2016.07.04
찾아가는 경로당 제3탄"월미도 유람선 효관광"
(주)중원기업과 중원어울림공동체센터에서 주관하고
청소년재단, 상대원1동적십자회 봉사단들의 자원봉사로
상대원1,2,3동 어르신 61분을 모시고
봉사자 17명이 차량 2대로 월미도와 인천공항으로 효관광 다녀왔습니다.
성남의 날씨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가는곳마다
날씨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나들이를 바라는 우리들의 맘을 알았는지
배다는 동안, 점심 드시러가는 길목, 인천 구경때까지
저멀리 바다가 다 보일정도로 좋아져서 구경 잘하고
맛난 점심까지 먹구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
우산이 필요없는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자기부상열차"타고
인천공항 들어가서 구석구석 투어 끝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함이 그득한 하루입니다.
무탈히 다녀오고 날씨도 도와주고
어르신들 환한 미소가 넘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셔요^^
그리고 이렇게 지역에 봉사할 수 있게
오늘같이 굳은 날씨에도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일해주시는
중원가족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