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토)~12일(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완주 오복마을로
" FUN! FUN! 중원기업 HAPPY 워크숍" 을 다녀왔습니다.
80명이 넘는 대가족.. 대형버스 2대에 나뉘어 타고, 12시 반에 완주를 향하여 출~~바 알!!
일제강점기때 양곡 수탈의 아픈 역사를 지닌 양곡창고였던 삼례문화예술촌도 들러서 눈에 담고,
삼례북페어 기간이기도 해서 영이야~ 철수야~~옛날 교과서도 보았네요^^
어느새 이리도 시간이 흘렀는지 모두들 옛추억이 새록새록..
5시 오복마을 도착, 숙소 배정후 두툼한 삼겹살 노릇노릇 맛나게 구워 쐬주와 함께 캬~~★∨★
- 추운 밖에서 초벌구이 하느라 애쓰신 직원분들 감사해요~~ -
강당에서 머리 희끗한 지역 어르신들의 난타 한바탕 신명나게 듣고,
우리 중원의 흥 넘치는 가수분들과 댄서분들의 신나는 나이트 타임!!
이렇게 하루가 기운차게 흘렀습니다.
이틀째.. 역시 부지런하신 우리 직원분들.
8시 조식인데 일찌감치 식사 대형 갖추시고, 식사후 곶감 만들기 체험 속전속결 진행되었습니다^^;;;
모두들 만드신 곶감 잘 말려서 맛있게 드세요~~
숲체험은 자유롭게 이어졌고, 낙오되는 분 없이 빠르게 행사가 진행되어,
덕분에 맛난 민물새우매운탕을 시원하게 드시고도, 예정보다 빠른 시간에
아무 탈없이 무사히 성남 도착!!!!
무사히 행사가 진행되어 직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워크숍 선물로 나눠 드린 황금고구마 맛나게 드세요~~
행사 개최해 주신 대표님, 고생 많으셨던 문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_._)